
최근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시골집 매매 시장은 전국에서 귀농귀촌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답게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은 안동, 경주, 영주 등 다양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농가주택과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가 꾸준합니다. 하지만 시골집 매매는 일반 주택과 달리 토지 관련 규제, 리모델링 비용, 세금 문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북 지역의 시골집 매매 절차부터 실질적인 비용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매물 수천개, 서두르세요!
경북 시골집 매매 시세 동향
경북 지역의 시골집 가격은 위치와 상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안동, 경주 같은 접근성이 좋은 도시 근교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천, 의성, 청도 등 내륙 지역은 1억원 이하의 저렴한 매물도 많이 나옵니다. 대지 100평에 건평 20평 규모의 농가주택이 5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에 거래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이 잘 된 전원주택의 경우 2억원에서 3억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 지역 | 평균 시세 | 특징 |
| 안동·경주 | 1억5천~3억 | 교통 편리, 관광자원 풍부 |
| 영천·의성 | 7천~1억5천 | 농업 중심, 저렴한 가격 |
| 봉화·영양 | 5천~1억 | 산간지역, 청정자연 |
| 청도·칠곡 | 1억~2억 | 대구 근교, 접근성 우수 |
농가주택 구매 시 확인사항
농가주택을 구매할 때는 일반 주택과 다른 특수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매도인이 실제 소유자인지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대리인과 계약하는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농지가 포함된 매물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가능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토지 지목과 용도지역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저당권이나 가압류가 설정된 경우 경매 위험이 있으므로 권리관계를 명확히 정리한 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등기부등본에서 소유권 및 권리관계 확인
- 농지 포함 시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가능 여부 검토
- 토지 지목, 용도지역, 개발제한구역 여부 확인
- 상하수도, 전기, 도로 등 기반시설 점검
- 건물 노후도 및 구조 안전성 현장 확인
- 주변 혐오시설 유무 및 소음 환경 파악
경북 시골집 매매 계약 절차
시골집 매매 계약은 일반 부동산 거래와 유사하지만 농지 관련 절차가 추가됩니다. 먼저 매물을 선정한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주택 상태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합니다.
계약서 작성 시에는 부동산의 표시를 등기부와 일치하게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계약금은 일반적으로 매매대금의 10퍼센트를 지급하며, 중도금과 잔금 일정을 명확히 정합니다. 농지가 포함된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후 잔금을 지급하는 것이 안전하며, 잔금 지급 후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해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단계 | 소요기간 | 주요 내용 |
| 매물 확인 | 1~2주 | 현장 방문, 등기부 확인 |
| 계약금 지급 | 당일 | 매매대금 10% 지급 |
| 중도금 지급 | 1~2개월 | 필요시 분할 지급 |
| 농취증 발급 | 2주 | 농지 포함 시 필수 |
| 잔금 및 등기 | 당일 | 소유권 이전 완료 |
전원주택 토지 관련 규제
전원주택 건축이나 시골집 구매 시 토지 관련 규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지는 농지법에 따라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만 취득할 수 있습니다.
비농업인이 농지를 포함한 농가주택을 구매하려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주말 체험영농이나 실제 영농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농지 전용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허가 절차가 필요하며, 무단 전용 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나 상수원보호구역 내 토지는 건축 제한이 있으므로 용도지역 확인이 필수입니다.
- 농지법에 따른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필요
- 주말 체험영농 또는 실제 영농 목적 입증
- 농지 전용 시 관할 시군구청 허가 필수
-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 및 용도 변경 제한
- 상수원보호구역 행위 제한 사전 확인
- 산지의 경우 산지전용허가 별도 검토
시골집 리모델링 비용 가이드
오래된 시골집을 구입한 후 리모델링을 계획한다면 비용을 미리 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독주택 리모델링은 평당 150만원에서 250만원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30평 규모의 시골집 전체 리모델링에는 4천만원에서 7천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지붕 공사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화장실과 주방 개선에 각각 400만원에서 600만원, 보일러 교체는 80만원 전후가 필요합니다. 외벽 단열 공사를 추가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부분 리모델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공사 항목 | 비용 범위 | 비고 |
| 지붕 수리 | 300~500만원 | 면적에 따라 변동 |
| 화장실 개선 | 400~600만원 | 안전시설 포함 |
| 주방 리모델링 | 400~600만원 | 설비 교체 포함 |
| 보일러 교체 | 80~100만원 | 기름/가스 선택 |
| 도배장판 | 200~300만원 | 30평 기준 |
| 외벽 단열 | 500~800만원 | 에너지 효율 향상 |
경북 귀농귀촌 인기 지역
경북은 전국에서 귀농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동은 교통이 편리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잘 갖춰져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의성군은 귀농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농업 창업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경주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젊은 귀촌 가구가 선호합니다. 청도, 영천, 예천 등도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봉화와 영양은 청정자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경북도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농업 창업 지원, 주택 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안동시: 교통 편리,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 의성군: 귀농체험마을, 농업 창업 지원
- 경주시: 문화유산 풍부, 도시 접근성 우수
- 청도군: 협업농장 운영, 마을융화교육 지원
- 영천시: 농기계 지원, 정착 지원금 제공
- 예천군: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부 육성
농가주택 취득 시 세금 정보
시골집 구매 시 취득세와 향후 양도세를 고려한 세금 계획이 필요합니다. 비조정대상지역의 주택 취득세는 6억원 이하 1퍼센트,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2퍼센트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2025년부터 지방 공시가격 2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3억원 이하 농어촌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하면 기존 일반주택 양도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특례는 2025년까지 적용됩니다. 농지 양도 시 8년 이상 자경한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이 있으며,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납부합니다.
| 세금 종류 | 세율 | 비고 |
| 취득세 | 1~3% | 주택가액 따라 차등 |
| 농취증 발급 | 무료 | 시군구청 신청 |
| 재산세 | 공시가 0.1~0.4% | 연 2회 납부 |
| 양도세 | 6~45% | 보유기간 공제 적용 |
| 종부세 | 0.5~2.7% | 공시가 6억 초과 |